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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록용/해외여행

해외여행 출국과정

by 존버매니아.임베디드 개발자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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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면 좋은 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549398&memberNo=2208861

※인천공항 홈페이지 출국과정 설명페이지
https://www.airport.kr/ap_cnt/ko/dep/route/t1/exi_t1.do

0. 비행기 표를 예약한다. 이티켓을 받는다.
참고로 이티켓이랑 비행기 탑승권이랑은 별개다.
이티켓을 갖고 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해야 비로서 탑승권을 받게 된다.

근데, 요즘에는 탑승권 조차도 미리 인터넷에서 받을 수 있다. (근데 이건 예약후 곧바로 받지는 못하고 비행탑승 24시간 전 쯤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아무튼 그래서 탑승권까지 미리 받았다면 공항에 가서는 짐만 맡기면 된다.

만약 탑승권을 안받았다면 체크인을 하면서 짐 맡기고 탑승권을 받아야한다.

아래 내 설명은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기준.
1. 3층에서 본인 비행편의 카운터를 찾아간다.
공항 곳곳에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있으니 본인 비행편 카운터 찾아보면 된다.



2.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하물을 맡긴다.
체크인이란게 별게 아니고 카운터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여권이랑 비행기 예약번호 알려주면 된다. 그러고 나면 직원 바로 옆에 컨베이어벨트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짐(위탁수하물) 올리라고 한다. 그곳에  짐 올려두면 무게가 표시되고 체크인 끝.
이때 5분 정도동안 위탁수하물 내부에 금지품목이 있는지 검사를 하는데,  금지품목 있을 경우 다시 우리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에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따로 연락 없으면 진짜 체크인 끝이다.

그러면 비행기 티켓을 준다.
티켓에는 비행기 탑승 gate 번호가 적혀있다.

참고로, 요즘은 체크인과 짐 맡기기도 셀프로 한다
본인 카운터 찾아가면 셀프체크인 기계가 있으니 그것 사용해서 티켓받으면 된다.
짐 맡기는것도 셀프수속 하는곳에 줄서서.. 기계에 여권 넣고 버튼 몇번 누르고 위탁수하물 올려놓으면 끝난다.

3. 이제 출국장으로 가야한다. 출국장에서는 보안심사. 출국심사를 하게 된다.
보안심사란 소지품 같은거 스캔해서 보는거고
출국심사는 간단하다. 줄서서 키오스크 같은 기계가 있는데 거기에 여권 갖다대서 스캔하고 지문 찍으면 끝.
여기까지 통과하고나면 거기부터가 면세지역이라고 불린다.

면세품 사려면 여기서 사면된다.
그리고 실제 비행기 탑승도 여기서 이루어지게 된다.
본인 비행편의 게이트 번호를 확인해서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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