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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록용/해외여행

해외여행 핸드폰.인터넷

by 존버매니아.임베디드 개발자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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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서 핸드폰 인터넷을 쓰려면 해외 나가기전에 조치를 취해놔야한다.

방법은 크게 로밍, 현지 유심, 포켓 와이파이.
포켓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핫스팟 켜주는 별도의 기기를 빌려서 들고 다니는건데 귀찮아서 비추.


로밍
국내에서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에 로밍을 신청
핸드폰 요금제 처럼 다양한 로밍 요금제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사용기간, 데이터 용량, 통화량 등으로 구분.
유심교체 필요 없으며 국내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국내사람이 번호 그대로 본인에게 전화걸 수 있다.
단점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


현지 유심
현지 통신사가 판매하는 유심을 우리핸드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법.
유심 또한 사용 기간, 데이터총량. 통화가능 시간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통신사가 여러개 있듯이 그 나라에도 통신사가 여럿 있으므로 유심 판매하는 통신사도 여러가지 존재함.
본인의 필요에 맞는 유심을 사서, 우리 핸드폰에 있는 유심을 빼고 구입한 유심을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일주일 간, LTE데이터 무한, 통화불가능 유심을 샀었는데 가격이 약5000원이었음.
전화번호가 해당 국가의 유심에 맞는 번호로 바뀌므로 국내에서 원래 번호로 전화.문자하면 못 받는다.


현지 유심 구매방법
로밍은 우리나라 통신사에 신청하면 되는데 현지 유심은 어디서 사서 꽂는가?
해당 국가에 가면 보통 공항근처나 여러 관광지에서 유심을 많이들 판매한다고 함.
그 나라가서 사서 쓰면 됨.

아니면 한국에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사놓고 아직 꽂지않은 상태로 들고가서. 그 나라에 도착하고 갈아끼우는 방법도 있다.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현지에서 직접사는것보다 한국에서 미리 주문하는게 더 싸더라

인터넷에 일본 여행 유심. 독일 여행 유심.  뭐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스마트스토어가 가득 뜰 것이다.

암튼. 한국에서 유심 구입하면 택배로 집으로 배송시키거나, 혹은 미리 결제를 해놓고 출국당일 공항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하는 업체가 많다.
본인필요에 맞게 고르자. 나는 공항에서 시간 모자랄까봐 집으로 배송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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