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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해놓아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까먹다는걸 요즘 많이 느낀다.
그래서 배운것들을 주절주절 적어두기 위해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아주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 아~대충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거구나 . 하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쓸 생각이다.

내가 임베디드 개발을 직업으로 삼게 될 줄은 회사에 입사하는 날까지도 몰랐다.

대학생들 요즘에는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배운다는 아두이노 조차 써본적이 없고, 빵판에 LED 달아서 켜고 끄는것 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아두이노는 물론 Atmega128, 라즈베리파이 등등 대학생들도 많이 쓰는 MCU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었고 당연히 써 본적도 없었다.

임베디드는 내 인생과 전혀 연관이 없는 분야였다.


그러다가 회사에 취업해서 어쩌다보니 각종 액츄에이터를 제어하는(모터제어) 임베디드 SW 개발을 맡게되었고

그때부터 아주 아주 조금씩 맨땅에서 데이터시트를 보면서 공부를 해오고 있다.

IoT 시대가 어쩌고 하면서 보안분야와 함께 임베디드 개발자가 유망한 직업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많다.

보통 IT 학원 광고에서 그런 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얼마나 정확한 예측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쓰는 전자제품의 99%에는 임베디드 SW가 돌아가고 있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확실히 수요가 계속 있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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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슨툴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전기차 관련, 조향 제동 에어백 등의 제어기 관련이며
리눅스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영상인식 이런쪽은 제가 경험 못한분야라 멘토링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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