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ar 기초개념 - '오토사' 라는 단어의 구체적인 의미

▶ 오토사 단어 의미?

오토사 : 서로 다른 자동차 회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SW를 개발해왔는데,
각자의 방식을 따로 고민하고 개발하는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업체들이 다 같이 모여서, SW 아키텍쳐를 잘 만들어서 표준화 해놓은 것이 오토사이다.

 

오토사는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의 약자이다.
단어를 하나하나 해석해보면
차량용 + 공개된 + 시스템 아키텍쳐  이다.

 

1.자동차업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거니까 "차량용" 

2. 만들어진 모든 아키텍쳐 결과물이 오토사 홈페이지(www.autosar.org)에 모두 공개(공짜) 돼있어서
누구나 공짜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음. 구글에 검색만 해도 손쉽게 아키텍쳐 표준문서 확인 가능
※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가 홈페이지에 공개되는지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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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사는 누가 만드는가?

 참고로 오토사라는 아키텍쳐를 만들기 위한 표준화 단체의 이름도 '오토사' 이다.

'오토사' 라는 표준화 단체가 '오토사' 라는 아키텍쳐를 만들어서, 오토사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이게 오토사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이다.

 

현재 오토사 단체의 멤버는

아래와 같이 수많은 자동차회사, 자동차부품회사, 차량용반도체회사, SW개발툴 회사들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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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사에서제공하는 구체적인 산출물이 무엇인가?

표준화 표준화라는 단어만 반복하고 있는데,

그래서 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산출물을 제공한다는걸까?

오토사에 대해 처음 공부할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 이거였다.

취지도 알겠고, 대강 어떤건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제공하는건지. 사용자 입장에서 오토사를 사용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감이 오지 않았다.

도대체 오토사라는 단체에서 제공한다는 그 결과물은 대체 무엇일까?

 

산출물은 크게 3종류이고 아래와 같다.
(메쏘돌로지, arxml 포맷, sw 아키텍쳐)

■ 오토사가 제공하는 구체적 산출물 :

  - Methodology (개발 방법론)

  - Descriptions(.arxml)   :  (Formal exchange format)

  - Software Architecture

위의 3가지가 각각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음 강의에서 이어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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