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ar 개념과 도입 배경 & 국내 도입 히스토리(뻔한 소리x)

▶ 오토사란 - 1?

자동차 업계 에서 사용되는 표준화 된 SW 아키텍쳐

※ SW 아키텍쳐 = SW 개발 순서, SW 구조(아키텍쳐), SW 개발 기능(통신,데이터저장,에러처리 등)

※ 표준화 = '통일'해서 사용

차량부품 제어 SW를 개발하는 순서, SW의 내부 구조, 개발하려는 기능 등을

회사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개발하지 않고 통일한 것이 '오토사'

▶ 오토사란 - 2?

- 차량 내의 각종 부품들이 전자화 됨에 따라, SW에 의해 제어되는 부품이 계속해서 늘어나게 됨

- 이에 따라 수 많은 자동차회사,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각자 '자기 나름의 방식' 대로 제어기 SW를 개발하게 됨

※ 여기서 말하는 자기 나름의 방식 = 개발하는 SW 기능, SW 개발 순서(프로세스), SW 내부 구조(SW 아키텍쳐) 등등

 

-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부품, 비슷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각자의 방식대로 개발하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됨

 

- 아래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SW를 개발하는 비효율을 없애기 위해,

  다같이 모여서 SW를 개발하는 방식을 다 같이 '모여서 표준화하고 이것을 공유해서 쓰자'는 움직임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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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사 국내 도입 배경?

-  2014년~2015년 경 부터 차츰 오토사를 적용하여 SW를 개발하게 됨 (아래 기사는 13년도에 작성된 기사. 현대자동차에서 조금씩 오토사 SW를 적용한다는 내용)

 

-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오토사를 적용하여 개발되는 제어기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기사 참고)

 

- 현재는 현대차 그룹, LG전자, HL클레무브, 콘티넨탈 등 국내의 유수한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오토사를 사용함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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